비디디는 제2의 페이커라 불려서 욕먹은 게 아니다

루키의 경우 당시 보급형페이커라고 불려도 슼팬들이 그렇게 큰 반발과 욕을 하지 않았다
왜냐 - 주목을 받지 못하던 kta에서 롤챔스,마스터즈에서 페이커를 연상시키는 피지컬플레이를 하며 우승해서 얻어낸? 받아낸? 별명이기 때문

비디디를 보면 제 2의 페이커라 불리며 팬들이 물고 빨던 시기 -> 데뷔를 아직 못한 아마시절임
당시 cj는 스카이,버블링이 팀의 블랙홀급 구멍이라 스카이 대신 비디디랑 하루가 나오면 반등한다는 말이 많았었음
특히 비디디

근데 데뷔하고보니 스카이하고 주전경쟁에서조차 우위를 제대로 점하지 못하는 기대 이하,그 이하의 플레이를 보여줌
화룡점정은 스베누전 3세트 제드 + OGN의 밀어주기식 mvp

그러다보니 요즘 말로 빠가 까를 만들어낸셈

간단하게
제 2의 페이커라고 불렸기 때문에 욕먹은게 아니라 팬들이 친 설레발에 먹혀버린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