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플옵보면서 프로 게임에서 이렇게 화면 밖까지 멘탈 나간게 느껴지는건 오랜만에 보는거 같음.
특히나 1,2라 3경기는 뭔가 안타까울 정도로 멘탈 나간게 눈에 보이더라.
5판 2선, 중요한 대회 등 여러 조건이 붙으니까 그런가. 오히려 롤드컵같이 큰 무대에서는 경험 적은 상위권보다 경험 많은 중위권이 더 안정적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