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예선 2일차 까지 나온 밴픽 챔피언 풀 숫자만 따져봐도
다른 롤드컵 결승까지 나온 밴픽 다 합친거보다 많은 느낌임

예전 같으면 판마다 강캐라고 판단되는거 비슷한 픽들 짜놓고 선수들 운영 이해도로 승부하던 느낌이면

지금은 라인별 픽밴으로 판 짜는 전략 중요도가 몇 배는 더 높게 올라간 느낌


덕분에 보는 사람 입장에서 대회 보는 맛은 있는데
이제는 대회 메타 보고 솔랭 배우기는 거의 힘든 것 같은게 좀 아쉽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