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꺼무위키 참조


사건의 발단은 다들 알다시피 ㅈㄱㄴ과 ㅆㅁ의 불화임
그걸로 소설하나 써봄

1. 팀원간의 친밀도
ㅈㄱㄴ : 실제로 1군애들한테 잘해줬다고 함(씨맥피셜)
ㅆㅁ : 감독의 위치로 강도높은 피드백이 잦음

팀 내 ㅈㄱㄴ은 엄마 포지션 씨맥은 아빠 포지션으로 멘탈케어를 해줄 ㅈㄱㄴ과 더욱 친밀도가 있었을것으로 판단됨


2. 경질 전 한달간 업무태만
첫째. 처음 해고성 발언은 ㅈㄱㄴ과 ㅆㅁ 둘이서 나눈것으로 보임
ㅈㄱㄴ이 ㅆㅁ의 무언가(이건 ㅈㄱㄴ만 알듯) 마음에 안들어 해고를 하려고 함
둘째. ㅆㅁ의 코칭 및 감독으로서의 자질은 뛰어났고 실제로 2군팀을 시즌 3회 결승 출전팀으로 만들만큼 업적도 있으니 성적으로 짜르기에는 팀내 반발이 예상될듯 싶음

여기서 ㅈㄱㄴ의 정치가 들어간게 아닐까 싶음

이 이후가 소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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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없는 자리에서 ㅈㄱㄴ이 ㅆㅁ에게 자존심까지 긁어가며 해고성 발언을 섞어가며 멘탈을 깎아내림

그 후 태세변환으로 롤드컵까지 감독을 해달라고 말함

멘탈이 깎인 ㅆㅁ은 이미 팀에서 나가리됐다고 판단하며 거부

ㅆㅁ이 거부하는 내용의 말을 ㅈㄱㄴ이 녹음함

ㅆㅁ은 해고당했다고 생각하고 짐싸서 나가며 약 한달간 아무것도 하지 않음

ㅈㄱㄴ은 그때 녹음한 내용을 선수들에게 공개하여 팀 내 여론생성
(ㅆㅁ이 팀을 나가겠다는 뉘양스. 약간의 편집이 있지 않았을까?)

해당 내용을 듣고나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선수들 입장에서는 롤드컵을 앞두고 감독이 스스로 팀을 나가는것으로 판단됨

이후 ㅈㄱㄴ이 선수들에게 ㅆㅁ이 필요한지 설문조사

선수들은 반대로 ㅆㅁ에게 배신감을 느껴 필요없을거라는 결론을 내림

이후 주장인 '그 검'이 대표로 오른이 되게세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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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수전 다 겪은 ㅈㄱㄴ정도면 이제 갓 20대가 된 애기들 데리고 정치질 시전했을 때 안넘어가기가 더 어려울것으로 판단됨

위 내용은 뇌피셜일 뿐이지만 킹능성 있어보이므로 선수단에 대한 비난은 롤드컵 이후 선수들의 행보에 따라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함

아 물론ㅈㄱㄴ은 나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