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구단이 모르게 새 구단과 컨택을 하고 선수와 새로운 구단이 무언가 묵시적인 합의를 했느냐, 아니면 원 구단도 알고 있고 동의 하에 컨택을 했느냐 이게 핵심임.

이유는 템퍼링 제도의 취지가 원 구단 몰래 선수 빼가는걸 막기 위한 것이거든. 시즌중에 미리 합의해버리면 다음 시즌에 원 구단은 선수와 협상할 기회를 잃게 되는 것이니까.

따라서 칼날비좌는 템퍼링 해당사항 없음. 왜냐? 원 구단인 그리핀이 알고 있었고 오히려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니까.

근데 왜 자꾸 딴지를 거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