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살 때 는 입어보기도 했고 거울로 봤을 때 괜찮은거 같길래 샀는데

나중에 집에 와서 보니까 별로더라고... 그래서

"아! 가게 조명빨에 낚였구나..."

하다가 반전신 거울(?)에서 얼굴만 쏙 빼고 다시 보고 깨달았어

"아... 얼굴이 문제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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