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불교 기독굔데
불교는 경전 아무리 디벼봐도 부처 믿어야 극락간다는 내용 없음. 오히려 그거보단 그 시대의 자기개발서 느낌이라 이렇게만 살면 남한테 폐 안끼치고 살 수 있다. 거기에 당시의 사후세계에 대한 내용이 섞여서 ㅈ같은 인생 때려치고 부처가 돼서 ㅈ같은 세상을 뜨자는 내용이지. 애초에 사회시간에 배우는 대승불교 이런건 한국이랑 중국밖에 없음. 본토 스님들은 오히려 자기수양에 더 노력하고 세상사람들 돕는게 좋은 일이고 수양에 도움이 되니까 하는 정도.

개신교는 더 변질돼서 오히려 하지말라고 한걸 다 하는 기괴한 종교가 됨. 이교도, 동성애자 등등을 이해하고 설득하라고 했더니 배때지를 쑤시고 뚝배기를 깨버리고. 십일조도 천주교가 부패한 원인이라고 종교개혁하면서 폐지하고 나온 게 개신굔데 오히려 한국에선 교회에서 십일조를 걷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