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은 한족은 상대가 조선족이든 말든 별 신경 안 씀.

오히려 비율로 따지면 조선족 쪽에서 한족을 싫어하는 케이스가 더 많은 편.

피해망상 같은게 있는 듯.

태어나서 그냥 살다보니 2개국어를 한다는건 상당히 큰 메리트임.

그래서 한국을 좋아해서 한국어과 다니는 한족 대학생들은

조선족의 그런 특징을 부러워하기도 함.

그런 강점을 가지고 착실하게 통역이나 사업하며 사는 선량한 사람도 많음.

한국에 있는 조선족들이 유독 좆같은 이유는

중국에서 사고치고 튀는 새끼들이 많기 때문.

왜? 가깝기도 하지만 일단 말이 통하니까.

그리고 한국에서도 사고치면 다시 중국으로 튀면 됨 시발련들.

굳이 범죄자가 아니더라도 그냥 언어가 통하니 편하게 올 수 있고,

같은 일을 했을때 임금이 높기 때문에 한국에서 지내는거임.

애초에 한국에대한 막연한 그리움이라거나 향수 같은걸로 오는

애들이 아니니 마인드는 당연히 중국인이고.

사람이 이익을 쫓다보면 이런 저런 거슬리는 행동들을 하게 되는데,

맨날 사고치는 중국인들이 동포나 민족을 거론하면서 이거저거 챙겨달라 징징대니

우리 한국 사람들 입장에선 고깝게 보일 수 밖에.

외노자로 살거면 외노자답게 조용히 찌그러져서 돈 벌어서 가던가,

정말 한국인으로 살고싶다면 우리 문화에 융화되려는 노력을 하던가,

둘 중 하나를 선택했다면 많은 한국인들이 굳이 조선족을 특정해서

욕할 일은 없었을 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