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은 그냥 계속 처맞지 않음.
작년 젠지, 진에어도 대표적인 게이스타일인데 이팀들은
그냥 무조건 수비수비 줄건줘가 아닌 전부줘, 상대다이브실수까지 기다리자
이거였는데 티원은 항상 경기 사이사이마다 설계로 득점내서 후반까지 잘 끌고감.
설계(시야장악을 통한 포지션 등등)가 안통해도 아 이쯤 한번 싸워줘야 
후반갈수있을텐데 할 때 페이커등이 이니시 해서 싸움
그러다 망할때도 있어서 ㄴㄱㅎ, 퇴물 소리도 자주듣지만 그런소리 전혀 신경안쓰듯이 담판되면 또 함
(작년엔 다른라인도 이니시 역할 많이 해줬는데 올해들어 다시 페이커가 주로 거는느낌)
가끔 테디가 답답해서 원딜로도 이니쉬걸기도 하는데 확실히 올해 이니쉬하는사람이 좀 부족한것같음
에포트가 모르가나 자주하는것도 크지만..
그리고 오브젝트, 타워교환은 무조건 함. 

진짜 다른팀 게이스타일이랑 확실히 다름.

거기다 Gay운영 최고봉리그인 LCGay에서 8회우승 매인오더로 있었던 Gay운영의 화석 페이커
상대 노림수 잘 흘리고 엄청 잘해주는 cuzz
후반 데프트 룰러 최근매치업에서 다이겼을정도로 후반최강 테디 

저 3명 중 한명만 빠져도 승률 확 떨어질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