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라는 사람이 롤드컵 앞두고 한달 가까이 잠수탐.
(물론 잠수탄게 아니라 잘려서 출근을 안했던거지만 선수들은 이 사실을 몰랐음)

한달만에 돌아온 감독이 대표랑 싸우더니 또 나감
(역시 잘린거지만 선수들한틴 쪽팔려서 자기발로 나가는거로 해둠ㅂ)

이런 상황에서 어른이 되세요라는 말은 충분히 할만한거 아니냐?

그리고 대표한테 속아서 인터뷰 했는데, 같이 인터뷰한 바이퍼는 욕하지 말라고 두둔하면서 자기만 죽일놈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