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지만 사실이다.

작위들 굴러다니다보면 외국 군주들이 앉게 되는 경우도 왕왕 있었음.

옆동네에선 샤를이다가 이 동네에서는 카를이다가 앞동네에서는 찰스가 되는 개판 오분전이 유우럽이기 때문

오히려 양판소에서 문제 되는건

중세 기사들의 땀내나는 배틀과 근세의 절대왕정과 근대의 문화가 쓰까져있는 기묘한 시대상이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