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가 LCK의 자랑이 되면서 항상 페이커의 팬이라는게 자랑스러웠고 지금도 물론 자랑스럽고 항상 존경하지만

중국에게 우승 2회나 뺏기고 페이커 자체로도 국내외로 많이 욕 얻어먹는거 보면서 많이 맘 아팠는데

오늘 그 중에 한개는 해소해서 너무 기분이 좋고

내년에도 페이커 화이팅 하고 할 수 있다면 롤드컵 우승까지 했으면 좋겠고 

힘에 부쳐서 거기에 미치지 못 한다면

LCK 그 어디 팀이라도 롤드컵 우승을 이어갔으면 좋겠음

진짜 오랜만에 LCK 팬이라는게 자랑스러운 순간이었음

담원 고마워!!!

LCK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