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게 아니더라... ㅋㅋ

학창시절 마치고 대학 한 학기 마치고 중퇴하고 2년 군대 다녀오고 또 2년 정도 아버지 일 도와드리면서 거의 4년을 책이랑 멀어지다시피 하니까,
평생 헷갈리지 않을 것 같았던 단어나 어구들이 조금씩 헷갈리기 시작하더라.. ㅠ
이제 와서 다시 여유 좀 생기고 책 좀 붙들고 공부할 시간도 나니 다시 예전 비스무리하게 돌아오긴 했는데 이게 참...
나이 드신 분들 맞춤법 헷갈려 하시는 게 괜히 그러시는 게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갑자기 념글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