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유튜브서 보고 울었음
꼬마애 하나가 동생이랑 5천원짜리라도 치킨을 먹을수 있겠냐고 물어봐서
사장님이 치킨 그냥 주고 동생이 올때마다 잘해줬다는데

그 형이란 꼬마애가 감사하다고 손편지 썼더라
세상 진짜 따뜻한 곳이라고봄 간만에 뉴스보고 왈칵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