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출전 안하는 T1이 롤드컵 우승하는 것보다

lck도 우승못하는 팀이라도 매주 2번씩 페이커를 보고 싶다

T1 감독이 팀 운영하는거에 태클걸고 싶진 않고

전통적으로 T1이 안 쓸 팀원은 자기가 원하면 풀어줬듯이

페이커도 출전 못해서 나가고 싶어하면 풀어주길 바람

페이커가 그래도 T1남고 싶어 한다면 몰라도...

내가 보기엔 페이커가 게임 뛰는걸 포기할 선수는 아니라서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함

특히나 스크림 자체를 배제하는 현 감독체제라면

커즈나 페이커 둘 다 새 팀 찾아 나서기를 바람

양대인의 T1과 페이커의 새로운 팀의 경기를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