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나온 사실만 나열해도,

1라 첫 경기때 담원한테 2:1로 졌지만 나름 괜찮은 경기력 보여줌
-> 근데 10인 로스터 계속 교체되며 2라올 동안 안정감보단 불안함만 쌓여감
->감독피셜)잘못된 선택같다 선수피셜)스트레스 너무 많다

이런거 보면 북미애들이 양감 비판하는거나, 팬들이 감독 잘못했다 실수했다 하는 얘기는 상당히 그럴싸한, 할만한 얘기같은데
당장 ㄹㅁㅈㅅㅇ같은 새끼들은 이 악물고 무조건..

‘아닌데? 슼 ㅈㄴ 못하는데? 감독때문이 아니라 선수때문인데? 그 즙이 적폐라 그런건데?’

이러면서 슼은 무조건 약팀,
슼은 몰락한페이커의 망작,
슼팬은 무조건 감독탓만 하는 악성팬,

프레임 씌우려고 안달이 나서 맨날 상주하고 있음
심지어 인벤 대다수 애들이 그런 애들에게 공감해주면서 ㅅ 까는 글이면 무조건 념글 올려주기까지 함ㅋㅋ
이 새끼들은 대체 뭐가 문제일까? 싶으면서도

이런 생각이 듬

‘저런 병신들의 삶에도 저렇게까지 생기를 주는 팀은 대체 얼마나 대단한 걸까?’

별 말도 안되는 소리하면서 억까하고,
그걸로 우르르 다같이 념글 올리고,
지들끼리 아 오늘도 갈 정의구현 했다~ 뿌듯해하고,

그냥 모습 자체만 보면 얼마나 즐거워보여?

실상은 프레딧전때도 ㄹㅊㅊ같은 ㅅ까들이 ‘돌아왔구나 고전파!’ 하면서 반어법으로 조리돌림하던거 그대로 복선회수해서 ㅅ까를 슼팬으로 둔갑시키고,

칸나가 연애를 했든 뭘했든 결과적으로 전시즌 손꼽던 탑라이너가 갑자기 벤치딱 가버렸고,

1라 첫 경기 최고폼 보여준뒤로 점점 경기력 떨어져가는데,

여기서 ‘아~ 또 감독 욕하네 하여간 그 팬들ㅋㅋ’ 거리면서 지들끼리 낄낄대고 자기들은 깨끗하다고 자랑스러워하는게 참...ㅋㅋㅋㅋㅋ
경기력 저조하고 리그 중위권에 머물러도...
저런 병신들에게 아직까지도 저런 삶의 생기를 깨워주는 슼,

역시 여전히 레전드 팀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