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만 보고 그냥 레이스 달리는 영화인줄 알았는데
보고나니깐 휴먼드라마임. 그것도 아주 감동적인.
근데 또 레이싱 장면들도 너무 재밌고 박진감 넘쳤음.
진짜 내가 차에 올라탄 기분???
아무튼 러닝타임이 2시간이 넘어가는데 하나도 안지루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속도감 있는 영화였음.
왜 전문가들이 극찬했는지 알수있었다.
재미도 챙기고 드라마도 챙기고 아무튼 강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