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니지동 처음 발표할땐 러브라이브 외전같은 느낌이었는데 애니화로 본격적인 "러브라이브 시즌 3"이 된 느낌이네요.

성우분들 많이들 우셨고요.. (휴지 나눠주고 난리남)
리나 성우분 많이 우셨고
헤드라이너 맡으신분 뒤돌아서서 우시더니 자기 차례에서는 씩씩하게 마무리하시고요.
(일어는 못알아들음)

아마 뮤즈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애니화 발표 있을때도 비슷한 풍경이지 않았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