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등급 캐릭터 선택권을 주길래 둘러보다가
이 녀셕이다 싶은 녀석이 생겨서 선택함.
느낌이 딱 거칠면서 남자다워서 말이지. (이름은 화영)


그리고 저 특유의 미소를 보면
왠지 모르게 선택하기 잘하는 듯한 느낌이 듬.
확실히 캐릭터는 시원시원하게 생겨야 하니까.

웹툰에서도 나오길래 봤는데
은근히 지능적으로 움직이고
분위기 파악도 잘하는 존잘남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