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엔젤 CBT 해보고 후기 남겨봅니다.
사전예약까지 했던 게임이라 조금 기대하면서 했고
나름 재밌게 플레이했다는 생각입니다. 



클래스는 광전사, 성사수, 마법사, 데몬헌터가 있는데, 
전 데몬헌터를 선택해서 게임을 해봤습니다.
제가 보기에 데몬헌터가 가장 인기가 많은 직업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보통 보니까 데몬헌터를 많이 하더군요. 데몬헌터는 낫을 사용하고 
어둠의 힘을 쓰는 그런 캐릭터라 생각하면 됩니다.



캐릭터를 강화하면 외형이 바뀌는데 이거 괜찮더라구요.
한눈에 봐도 유저가 강한지 초보인지 보여주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죠
또한 간지도 나서 캐릭터 육성의 욕구가 생긴다고 할까요? 



물론 코스튬 시스템도 있어서 캐릭터를 꾸미는 재미도 있고
능력치를 상승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코스튬도 나름 다양하게 존재해서 이쁜 코스튬은 좀 탐나더라구요



게임이 블랙엔젤인 만큼 천사로 변신할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이게 간지도 나고 한 방에 적을 쓸어버리는 필살기 같은 개념이라 스킬 타이밍에 따라
전투가 달라지더라구요. 

게임이 전체적으로 쉽고 또 재밌다는 생각입니다. 정식 론칭이 되면 본격적으로 해볼까 생각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