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3가지

1. 공중에서 시전가능하다
2. 파괴가능한 울타리를 무시하고 시전가능하다
3. 도착 후딜이 0.5초로 줄고 딜레이 시간동안 무적은신 상태이다

느낀점은
1번은 과거에 도착지 지정하고 선딜중에 디바돌진이나 루시우,파라 밀쳐내기 스킬을 맞으면
이미 시전된 스킬인데도 캔슬돼버리는 병신같은 상황이었기에 당연히 해야했다고 봄
거기다 낙사스킬맞고 기어올라오는 좀비같은 생존력이 늘어나서 굉장히 맘에 듦

2번도 왜 무시하거나 통과하지 못할까 싶을정도로 병신같았던 판정이라 왜 이제야 한걸까 싶음

3번은 솔직히 잠입이동기면서 이동한다고 동네방네 소리치고 무력상태로 1초간 있어야된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됐지만 후딜 줄여주고 무적달아준게 다행이라 생각함
착각할 수 있는게 후딜이 줄어들고 무적이 된거지 선딜은 시간,판정이 그대로라서
적 마주한 상태로 대놓고 쓰면 선딜시간에 머리 따이니 조심해야됨

결국 적에게 바로 근접할수 있는 이동기가 생겼다기 보단 적 뒤로 돌아가는데 멋모르고 갔다가
예전처럼 후딜기간동안 머리따이는 일이 사라진것 뿐

물론 안보이는 곳에서 적 위도우나 원딜러들 자리잡고 있는곳에 바로 갈 순 있는데
애초에 안보이는 곳을 걸어서 가긴 힘드니 적에게 안보인다고 확신할 수 있거나 아군백업이 가능한 곳
또는 고지대에서 맞추기 힘들게 떨어지면서 출발하는게 아니면 예전처럼 그냥 뒤도는 용도로만 쓰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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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의 가장 큰 단점인 짧은 사정거리가 고쳐지지 않는한 딜러 최하층 위치에선 벗어날 수 없을 듯
범위가 넓어 저티어에선 개사기라는데 그럼 탄퍼짐을 줄여서 에임필요성을 높이면 유효사거리도 늘어나고
저티어에선 사키캐되는 현상도 줄어들지 않나 싶은데 블쟈는 죽어도 바꿔줄 생각이 없는 듯 하다.

궁도 이젠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라 걍 dps 더 좋은 평타쓰는게 더 이득인 상황도 많고…

그밟하나 바뀐걸로 개사기라고 호들갑떠는사람들은 유투브 썸네일로 개오바떠는 인간들이거나
예전처럼 그밟쓰는 리퍼 꽁킬먹으러 머리 노리려고 근접했다가 꽁킬못먹고 역으로 맞는상황이 나오니
초근접캐릭인 리퍼한테 제 발로 가까이간건 생각못하고 사기챔 언플부터 하고 보는 인간들이다.


그림자 밟기 파훼법은 그냥 보고 거리 두면 된다 10m만 돼도 메르시평타보다 딜 안나오는 찐퍼란건 변함이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