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매에서도 막 혼자서 발화하면서 욕하고 난리피길래

내가 욕 ㄴㄴ 라고 했더니
아 ㅈㅅ. 뭐 이런식으로 대답하더라고...

이런경우가 은근 많았음.
난 누가 욕 하면 일단 하지 말라고 말 하는 편이거든.

그러면 꽤 놀랍게도 은근 자기 욕한거 사과하는 사람이 있다??

뭔가 자기가 하는 욕이 상대 기분 나쁘게 할 줄 모르고 그냥 했다는 느낌이 강하더라


하긴...나도 가끔 놀라면 미친! 이러는 경우도 있으니..
그 사람들에게 쌍욕은 자기가 쓰는 그냥 평범한 언어라고 생각했을지도...라고 생각하게 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