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오리사는 방벽셔틀 꼼짝마셔틀 그이상그이하도아님. 주무기의 의존도가 너무낮다는게 나는 그원인중 하나라고봄.
그래서 오리사는 방벽을 쿨을 늘리든지 크기를 줄이든지 성능을 좀더 낮추고  좌클릭을 업글 시켜서 성능도 좋게 특색도 있게 바꾸면 좋겠음.
예를들면 벽이나 적을 맞추면 총탄이 한번 도탄돼서 다른 방향으로 튀게 한다든지 스플래시 대미지를 추가한다든지 하면 더 때리는재미도 있고 성능도 개선되겠지.
윈스턴이나 라인은 지금은 성능은 구데기이지만 현역시절에도 오리사같이 ㅈ노잼취급 안받았던게 주무기가 특색이있었다는 점 덕분도 있는 거 같음.
솔직히 망치로 후리는맛이랑 여러명 전기찜질하는맛은 기가막혔잖아. 아니면 쉬프트스킬 방어력을 좀더낮추고 쉬프트사용도중에는 좌클발사시 이속감소효과 안받게 해준다든지 얼마든지 유동성있게 바꿀 수 있을텐데말이야.그냥 오리사는 스킬구성에 주무기특성에 궁극기까지 전부 그냥 자리잡고 방벽노가다나하게끔 유도하는 캐릭임.
차라리 궁을 윈스처럼 변신스킬로바꾸고 궁쓸 때만이라도 판뒤집는 능력이라도 주든가 궁마저 팀한테 헌신하는 스킬인데 어디서재미를 느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