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포츠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건 아니지만
업무 중 하나가 내가 일하는 분야와 관련된 해외 소송사례 같은걸 찾거나 하는거라... 여러가지 뉴스레터같은걸 받아보는데

요새 보면 미국쪽 로펌들이 이스포츠 분야 고용관련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 같은거 하려고 안내메일 같은거 오긴 하는데...
빨리 뭔가 선수들을 보호할 수 있는 (혹은 선수도 의식할 수 있게)
하는 장치? 정보공유? 같은게 시급해 보인다..
특히 업계 관계자들은 좀 심각하게 의식해야 할 것 같은데.

암튼 저거 사실이면 좀 심각하다. 계약서 체크하는건 상식인데
그걸 저렇게 대응하네. 심지어 영미권 국가는 뭐 좀 잘못하면 대민사소송 시대 열리는 인식이어서 오히려 깔끔하게 할 줄 알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