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중국을 강타한 사스 원인 : 관박쥐
(참고로 이 사스는 사향고양이가 원인이라고 하는데
사스바이러스를 가진 박쥐가 고양이를 물어서 전염시킨거임)


2014년 에볼라 원인 : 과일박쥐


2015년 메르스 원인 : 이집트무덤박쥐
(이것도 메르스때 낙타가 문제라고 말하는데
메르스바이러스를 가진 박쥐가
낙타를 물어서 전염시킨거임)

2020년 우한폐렴 원인역시 개같은 중국인들의

미개한 박쥐섭취문화 때문임


(?? 식문화는 그 나라 고유문화인데 그러면

특이한 식문화를 가진 나라도 개같은 나라냐?

내가 말하는 예시가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복어를 예로들면

이놈은 그냥 먹으면 죽음

그래서 조리기술을 발달시켜서 독을 빼내고 먹는 기술을가지고

현대인들은 복어를 섭취를함

그런데 중국 이 개같은 나라는

그냥 육수에 얹어서 요리라고 내놓음

이 얼마나 미개한 나라인가 아직도 ㅈ같음 개새키들)


본론으로 돌아와서

박쥐들은 왜 이렇게 바이러스 그 자체가 된것일까?


미국콜로라도주립대 연구진이 발표한 

'박쥐체내의 바이러스 분석보고서'에 의하면

박쥐 몸속에는 약 137종의 바이러스가 살고있으며

이중에 인간에게 전염이 가능한 바이러스가 61종임

그냥 한마디로 생명공학자들의 보물창고이고

일반시민들 에게는 그냥 좀비 그 자체인거임


그럼 이 박쥐놈들은 

어떻게 그 수많은 바이러스에 감염되고도 

뒤지지않고 생활이 가능한것일까?

그 이유는 박쥐의 면역체계에 있음


박쥐를 대상으로 선천성 면역 시스템연구를 진행한 결과

면역을 담당하는 '알파인터페론' 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바이러스 면역력을 엄청나게 높이는 물질로서

생성량이 많을수록 바이러스에 면역이됨


알파인터페론의 사전적 의미

(바이러스에 의하여 백혈구에서 만들어지는 성분,

항바이러스 작용이나 항암 작용이 있다)


인간도 이런 물질을 갖고있지만

인간을 비롯한 대부분의 동물은 심각한 감염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이 물질이 제대로 활성화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박쥐들은 이런 인터페론이 항상 활성화 되어 있다는것


포유류중 날아다니는 생물은 박쥐가 유일한데

박쥐가 빠른 속도로 날아다닐 때

몸에서 열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체온이 다른 포유류보다

2~3도 높은 상태를 항상 유지하게된다.

(실제로 박쥐의 체온은 39~41도 라고함)


백혈구같은 체내 면역물질은 

대부분 높은 온도에서 활성화 되기때문에

(아프면 열이나는 이유가 바로 이때문임)

활성화된 백혈구가 항상 엄청나게 많아서

박쥐의 면역력이 무적과도 같다는것


게다가 박쥐가 바이러스를 가장 많이 가진

동물이 된 이유중 하나는 

뛰어난 면역력도 있지만

이들의 군집생활방식이 큰 원인으로 꼽힘

박쥐는 보통 어둡고 습한 동굴이나 폐광 등

병원균이 득실득실한곳을 보금자리 삼아

한 장소에 무리지어서 떼로 살기때문에

그 중 한 마리만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무리 속으로 급속하게 전파될수밖에 없는 구조라는것

(그러니까 군집생활에 맞춰서 면역체계도

먼치킨급으로 진화를 한거임)


이런 바이러스가 득실득실한 박쥐를

손질도 안하고 그대로 처먹었으니


사스고 우한폐렴이고 걸리는것이 어찌보면 당연한것이며 

그것이 그 나라의 업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주변국은 왜 같은꼴을 당해야 하는거냐? ㅅㅂ)


마지막으로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이

급속도로 전염이 된 이유는

우환의 위치가 원인으로 꼽힘


중국의 철도길임

잘보면 중국의 가운데에 우한이 있음

우한의 인구는 1100만명으로

서울 반토막 인구가 살고있다고 보면됨

우리나라로 따지면 한반도의 충청도와 같다고 보면됨

대륙의 가운데 있음


대륙 한 가운데에서 뱀이고 거미고 박쥐고 그냥 처먹는데

처먹은 인간들이 우한에서만 사냐? 그것도 아니지

지들 나라 곳곳을 누빌거아님

이러니까 급속도로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게된거임

이상으로 마치고


우리모두 개인위생에 철저하게 신경쓰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