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주문 넣어놓고 안넣었다고
딸 pc에서 주문 들어왔는데 안넣었다고 우기길래
히스토리 확인 도와드린다고 하니까
엄마는 주문안한거 왜 확인하냐고 따지고
딸은 정신병자에요 그걸 주문하게 시발 ~ 게임중인데 이럼
그래서 카운터에서 주문내역 사진 찍어서 보여줘도
자기가 안눌렀는데 왜 들어가있냐고 소리지르고
옆에 딸 입에 걸레물어도 가만히있던 엄마한테
주문내역 확인시켜주니까 아 걍 먹어라 먹어라 이럼
사과 한마디 안하고 ㅋㅋ
진짜 대체 인생을 어떻게 살아와야
인격이 저따구로 형성되는지 궁금해졌다
평소에 저런말만 듣고자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