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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느하르
2017-07-27 23:35
조회: 5,961
추천: 13
'대통령도 아는 갓뚜기'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함 회장에게 "요즘 젊은 사람들이 오뚜기를 갓뚜기로 부른다면서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고용도 그렇고 상속을 통한 경영승계도 그렇고 사회적 공헌도 그렇고 아마도 아주 착한 기업 이미지가 갓뚜기란 말을 만들어낸 것"이라며 "젊은 사람이 아주 선망하는 기업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나중에 그 노하우도 한 번 말해주면 좋겠다"라고도 밝혔다. 임종석 실장 역시 한미 상회담 때 강경화 장관이 신라면을 들고있는 장면이 공개된 것을 언급하며, "그 라면이 다른 회사 제품이었는데 SNS상에서 오뚜기 제품을 먹으라고 할 정도로 (이슈가 됐다)"고 말했다. 함영준 회장은 이에 대해 "굉장히 부담스럽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