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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진아 기자 = 폭스바겐 및 아우디 자동차 배출가스 조작에 따른 집단 소송이 미국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미 연방지방법원에 집단소송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에 주로 수입된 폭스바겐의 '파사트' 차종이 미국 테네시주에 위치한 공장에서 생산된 만큼 국내와 미국 현지에서 동시에 소송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내용 요약

 

1.폭스바겐 국내 수입차량 상당수 미국내에서 제조

 

2.이를 근거로 국내 소비자가 미국에서 집단 소송

 

3.승소시 차량 환불 및 3~10배의 배상금 받을 가능성 생김

 

이래 저래 외제차를 사야 대우 받는 세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