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고급시계 오픈 전까지 달리는 PS4 월드오브탱크 리뷰입니다.

PS+가 딱 끝난 시점에 이건 PS+ 결제 없이도 멀티가 된다는 점이 좀 저를 혹하게 했죠 ㅎㅎ

겜도 무료다운로드라 ㅋㅋ 일단 한번 해봤습니다.



확실히 콘솔 버전이라 PC판보다 그래픽은 좋음..

글고 완전 한글환데 더빙까지 한글로 딴 건 좀 좋았습니다.

제가 군복무 때 전차병 출신인데 '적 전차 완전제압, 계속 공격하겠음 이상!' 올만에 들었네요 ㅋㅋ





저 고오급시계 베타도 PS4로 한다고 나댔다가 언어의 장벽에 그만.... 한글화 차냥해...

오픈하면 그땐 PC한글판으로 해봐야겠지만 그때까진 월탱을 달리기로 했습니다.





이게 기본적으로 TPS긴한데 이렇게 조준하면 FPS처럼 포수 시점으로 갑니다.

저렇게 맞춰서 궤도 작살내고 못움직이게할 수 있어요. 월탱 고증이 원래 사실적인 편이죠.

멀티는 15vs15로 했는데 되게 전술적으로 움직이는 맛이 있더라고요

팀원이 교전하고 있으면 제가 건물뒤로 돌아가면 또 후미장갑은 딜이 잘들어가게 고증이 되있고 그러더군요.

4대4 소대전투도 재밌을 거 같아서 좀 해봐야겠습니다.





첨할떄는 AI 잡으면서 연습모드에서 좀 익힐 수도 있습니다

한글이라 모르는건 설명 읽어보면 금방 적응되네요 ㅋ

이와중에 전차 터질때 이펙트 멋있지 않나요 ㅋㅋ

확실히 PC판보다 그래픽 좋음....




PS4와 친구들 카페에서 이거 커뮤 가입하면 선착순&추첨으로 PS+ 5처넌 준대서 가입했는데

이렇게 되면 또 PS+도 있겠다 오버워치를 PS4로 해보고 싶은 마음도 들겠네요

하지만 영어의 압박이........

새삼 월탱 한글화에 감사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약간 공짜라서 해본? 그런 느낌이었는데 생각보다 긴장감도 있고 되게 괜찮네요.

무엇보다 전차 기동을 플스패드로하니까 느낌이 확다름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