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조금 플레이했던 언어씽마스를 이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화성탐사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파트까지 했었던게 기억이 나는데 이제 좀 본격적으로 화성문명을 찾으러
가는 것 같습니다.




다시 등장한 화성 탐사차 ㅋㅋ
조작은 딱히 어렵진 않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진 정적인 분위기라 크게 어지럽긴 않은데
역시 공간감은 무시할 수가 없네요.
계속 이동 합니다.




목적지는 친절하게 빛 기둥으로 표시해줍니다.
따로 허드가 없기 때문에 전적으로 시야에 의존하게 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노허드 시스템은 데드스페이스 때도 그랬지만 몰입도라 올라가기 때문에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허드가 없는데 길찾기도 어렵다면 그건 좀 문제가 있겠지만요. ㅎㅎ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요 앞에 보이는 여성 캐릭터가 기장(팀장)인 캐서린입니다.
여기서부터 화성문명의 흔적을 조금씩 찾아나갑니다.




영문을 알 수 없는 물체를 잡으면 이 화석은 무슨 도자기 같다고 합니다.
어차피 가지는 템은 아닌 모양이나 마구 가지고 놉시다.
사실 화성문명의 흔적이라면 이건 미친짓이죠 ㅋㅋㅋ 잘 보존해서 가져가도 모자랄 판이지만
아래쪽에 하다 더 있어서 양손으로 잡고 흔들다가 버렸.... 우선 따로 챙기진 않네요 ㅜ




챕터 5는 동굴 입구에서 끝이 납니다.
화성 문명의 흔적을 따라 다음은 동굴 안쪽을 탐사하는 것 같네요.
그럼 챕터가 끝났으니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이 다소 정적이기는 해도 역시 VR을 착용하고 이런 공간감을 느끼고 있으니
살짝 어지러움이 느껴지긴 하네요. 역시 쉬엄쉬엄 진행하는게 좋겠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