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Pre-OBT 들어갔습니다 +_+ 어제 문자로 당첨 됬다해서 아 !! 내일 할수 있구나 하루 종일 설랬는데
기대한것 이상으로 재밌었습니다. 튜토리얼 뭐 바뀐거 없을까 해서 튜토리얼 부터 시작했는데 튜토리얼은 딱히
바뀐게 없었습니다ㅋㅋ 맘모스 엉덩이에 불 붙이는것도 그대로 !! 저번 테스트때는 버벅거리는게 있었는데
이번엔 그런거 없이 쾌적했습니다! 4대 문명 중에 어디 할까 하다가 이집트로 했는데 역시 이집트가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직업이 여러가지 고유 직업중에 미늘 창병 같은거나 탈것, 무기 등이 4대 문명 다 달라서
쫌 고민했었습니다 ;;


튜토리얼 끝나고 바로 건설에 참여했는데 이집트 문명지 벗어 나니 벌써 부터 도시가 마구마구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시청 세우고 귀환 설정하고 수련생 맥스 찍어서 곰전사로 주직업 바꿨습니다. 보조 직업이랑 주 직업 따로할수 있어서 직업 선택이 자유로운게 매력적입니다 ㅋㅋ;저번에는 개척자 햇었는데 이번엔 곰전사로..


금강을 발견했는데 왜 캐질 못하니 !! 고대에선 금강을 캘수 없었습니다 ㅠㅠ 좀 더 시간 지나면 아마 캘수 있을 꺼 같은데
지금은 도시 발전이 우선이라 다들 건설하기 바쁘더군요 !! 그 와중에 아즈텍은 전쟁 할려고 하는게..벌써부터 중국이랑
아즈텍인 치고 박더군요.. 역시 4대 문명을 둘러 싼 전쟁을 빼면 안되겠죠? 대전 게임 답게 건설 하는 유저도 공격 받는 다니깐 낼름 달려오더군요 ㅋㅋ; 저는 유유 자적 여행 다녔습니다 +_+
오늘은 쫌 둘러보는 식으로 하고 내일 부턴 깊게 파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