下편 [불타는 신전, 죽음의 신] 보러가기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본 공략은 Internet Explorer 에서 작성 되었으므로 익스로 보시는게 제 의도와 가장 잘 들어 맞습니다.

 

중요한 내용의 가독성을 위해서라도 타 브라우져 유저 분들은 IE 탭을 이용하거나 익스플로러로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크롬 유저지만 범용성을 위한 익스플로러를 택했습니다.

 

   

또한 제 소견이 100% 최선이 아니니 잘못된 정보 혹은 더 좋은 공략법이 있다면 피드백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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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미어 서버의 스태프 외길유저, 티라미스의 길드 마스터 드라시엘 입니다. 

 

오랜만에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분이 참 좋아요.

 

12월 12일 오늘, 드디어 새로운 레이드 4종이 대폭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새로운 보스 몬스터가 네마리나 되다 보니 스크롤 압박이 상당 할 것 같아요.

 

 

  

본래는 스태프 이비 신규레이드 솔로잉 위주로 기획하였으나

 

타 클래스 분들이 읽게 되시더라도 도움이 될 만한 공통적인 요소가 굉장히 많아 감히 타이틀을

 

이처럼 짓게 되었습니다.

 

 

가령 스태프 이비로 회피가 가능한 패턴은 모든 클래스가 공통으로 가능한 회피이니 이를 응용해

 

본인 클래스에게 맞는 회피방법 / 동선을 만들어 주세요.

 

보스 공략에 있어 중요한 부가요소들 또한 전부 포함 했으니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즐겁게 정독 주신다면 그것이야 말로 필자의 큰 기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시작하겠습니다. :D

 

 


 

 

[ 목차 ]

 

 

 

1 .' 타락한 전설의 성기사 ' 인퀴지터 율케스

 

2. ' 저승을 지키는 문지기 ' 라바사트 

 

3.  ? ? ?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스토리를 먼저 즐겨주세요)

 

4. 죽음의 신 크로우 크루아흐

 

 

 

순으로 진행 되며 7080 난이도를 기준으로 작성 합니다.

 

 

 

 

 

 

 

 

 

 

 

 

 

1. '타락한 성기사' 인퀴지터 율케스

 

 시작하기에 앞서..

 

 

 

 유일하게 6인 레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인 레이드 답지 않게 체력이 높고 패턴과 특성상 우르르 몰려가 뚝딱 해치우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Ep4 의 첫번째 레이드 보스 임에도 불구하고 녹록치 않은 난이도로 많은 스태프 이비를 괴롭힐 것으로 예상 됩니다.

 

때문에 톡톡히 1인분을 하기 위해 충분히 숙지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주의]

 

공격을 감행할 때를 제외하곤 스크린샷에 표기 해 둔 파란색 정도의 거리를 '항상' 벌려두어야 합니다.

 

회피기가 매우 빈약한 스태프 이비에게 해당 간격을 허용해 버리면 눈으로 보고 반응하지 못하는 패턴들이

 

유저를 괴롭힐 것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멀지 않은가..?"  하고 염려하실 분들이 계실텐데..

 

"생각보다 너무 길더라구요...."  라고 답해드리며.. 다시 한번 이 거리를 잘 유지하며 전투에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하체가 긴 훌륭한 비율을 가지고 있는 율케스(인퀴지터,나이미상,시체)의 앞발차기 후 연계 공격은 물리공격

 

임에도 엄청난 리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의]

 

 맵이 심하게 협소합니다.

 

간격유지를 위해 보이지 않는 시야에 벽이 있는가, 장애물이 있는가 등을 항상 염두해 주세요.

 

 

Phase 1 : 초기상태 이며 아래의 공격 패턴을 갖습니다.

 

 

1. 검 소환 (小, 4개, 일회성) - 날리기

 
2. 대검 내려찍기 (광역)

 

3. 기습형 단타

 

4. 발차기 - 칼자루 연계

 

5. 발차기 - 대검 찍기 연계

 

6. 대검 2타

 

7-1. 대검 찌르기

 

7-2. 1타 후 대검 찌르기

 

8. 대시 후 사선베기

 

9. 기습형 옆치기

 

체력이 8줄이 됨 과 동시에 Phase 2 로 돌입합니다.

 

 

 

 

 

 

1. 검 소환 (小, 4개, 일회성) - 날리기 

 

 

1) 손을 들며 검을 소환 합니다.

 

2) 소환된 검은 율케스 위에 둥둥 떠다니며 일정시간 마다 유저를 공격합니다.


가장 쉽지만 가장 어려운 패턴이기도 합니다.

 

소환된 검과 율케스는 독립적인 움직임을 행하며 이는 율케스와 소환된 검자루 사이의 시간차 공격을 의미 합니다.


아율른에서의 뱀파이어 로얄가드를 기억하시나요?


[챠캉] 하는 효과음 소리를 듣고 좌/우 어느쪽으로든 피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 대검 내려찍기 (광역)

 

 


탭비의 효자패턴 입니다.


양손으로 검을 쥐고 내려 찍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안전거리를 잘 지키셨다면 맞을래야 맞을 수가 없는 패턴 입니다.


보시는대로 그리 넓지 않을뿐더러 최초의 충격파를 내리 꽃는 순간을 제외하면 히트 판정이 없습니다.


충격파 이펙트는 공갈이고 이펙트를 보셨다면 빠르게 뛰어 들어가 세이브 해둔 마법들을 쏟아내도 좋습니다.

 

 

 

 

 

 

 

 

 

 

 

 

 

 

 

 

 

 

3. 기습형 단타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 그 첫번째 패턴 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엄청난 발동속도를 자랑합니다.


툭 치니 억하고 바닥에 쓰러지는 자신의 케릭터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회피 후 별다른 유효타는 없습니다.

 

매직애로우로 톡톡 건들며 다음 패턴을 위해 다시 한번 거리를 벌려줍니다.

 

 

 

 

 

 

 

 

 

 

 

 

 

 

 

 

 

 

 

 

4. 발차기 - 칼자루 연계

 

 

발차기 파생기술 첫번째

 

우월한 다리길이를 자랑하며 예상보다도 훨씬 긴 돌진리치를 자랑합니다.

 

충분히 거리가 벌려져 있지 않다면 회피에 집중하시길 추천합니다.

 

유도성 역시 뛰어나 근거리에서 피하기 보다는 중거리 이상에서 상대하시길 바랍니다.

 

 

 

 

 

5. 발차기 - 찍기 연계 

 

 

4번 패턴인 발차기- 칼자루 패턴과 매우 유사하지만 공격속도나 후딜레이에 있어 조금 더 자비롭습니다.

 

여유있게 피하셨다면 '파이어 볼트'를 확정타로

 

그렇지 않고 율케스와의 거리가 너무 밀착 되었다면 높은확률로 옆/뒤치기 패턴이 날아오니

 

부리나케 도망가 줍시다.

 

 

 

 

 

 

 

 

 

 

 

 

 

 

 

 

 

 

 

 

6. 대검 2타

 

 

카단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파란색 원 기억 하시지요? 당할 일이 없는 패턴 입니다.

 

 

 

 

 

 

 

 

 

 

 

 

 

 

 

 

7-1. 대검 찌르기

 

 

약 1초간 기를 모았다가 힘껏 내지르는 멋진 스킬!! 이지만 허당 입니다.

 

타이밍 잘 세시고 좌/우 폴짝 후 파이어 볼트 확정

 

단, 안쪽으로 휘감아 회피하여 율케스와의 거리가 너무 가깝다면 옆/뒤치기가 날아옵니다. 조심

 

 

 

 

 

 

 

 

 

 

 

 

 

 

 

 

7-2. 1타 후 대검 찌르기

 

 

 찌르기와 대검2타 사이에서 파생된 패턴 입니다.

 

대검 2타보다 미묘하게 처음 올려치기 시 뜸을 들입니다.

 

역시 기가 막히게 멋있지만 그 멋에 비해 맞을 일은 별로 없는 패턴 입니다.

 

후속모션 및 후딜, 대처 등은 찌르기 패턴과 동일 합니다.

 

 

 

 

 

 

 

 

 

 

 

 

 

 

 

 

8. 대시 후 사선베기

 

 

가장 파워풀 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공격입니다. 

 

이비 최고의 숙적 , 다단히트

 

어설프게 거리를 재고 집중 모으고 있으면 원킬 나십니다.

 

모니터상의 율케스와 반대방향으로 충분히 대쉬하여 거리를 벌린 후 공격을 흘린 후 때려줍니다.

 

 

 

 

 

 

 

 

 

 

 

 

 

 

 

 

 

9. 옆치기 / 뒤치기

 

 

음란마귀는 잠시 넣어두시고 다음과 같이 율케스의 측면이나 후면에 위치하게 되었을 시

 

단골패턴 입니다. 상당히 빠르지만 충분히 예상 가능하니 엠버로 가볍게 막아주세요. 

 

 

 

 

1 페이즈 종료입니다. 

 

이후 체력이 8줄이 됨 과 동시에 Phase 2 로 돌입합니다.

 

 

Phase 2 : Phase 1의 속성을 고스란히 가져가며 아래 패턴이 추가 됩니다. 

 

 

1. 방어력 오오라

 

2. 흡혈 오오라 / 성검 '아킬로르' 소환(大, 반영구)

 

3. 원거리 장판 

 

4.

 

 

 

           [방어력을 올리는 오오라]                      [체력을 흡수하는 흡혈 오오라]

 

 

 

 

 

1. 방어력 오오라

 

 2페이즈가 시작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듯 체력 게이지가 8줄이 되자마자 몸에

 

 백색의 오오라를 두릅니다.

 

 최종 데미지의 50%가 경감됩니다.

 

 본인의 파이어볼 데미지가 평상시 5000이었다면 오오라를 두른 율케스를 공격 시2500의 데미지만 들어 갑니다.

 

 해당 상태는 또다른 오오라인 흡혈 오오라를 발동 시키기 전까지 유지 되며

 

 데미지를 입은 후 다운 될 때  캔슬 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중력역전으로 캔슬 시키지 못합니다.

 

 

 

 

 

 

 

 

 

 

 

 

 

2. 흡혈 오오라 / 성검 '아킬로르' 소환(大, 반영구)

 

 

  1) 스크린샷에서 확인할 수 있듯 몸에 붉은 피가 철철 흐르는 듯한 이펙트를 두릅니다.

 

     이 상태의 율케스에게 공격당할 경우

 

     "아물지 않는 상처" 라는 디버프가 생기며 0.5초당 50의 데미지를 10초간 받게 됩니다.

 

     문자 그대로 흡혈, 즉 공격을 당한 유저는 율케스에게 일정량의 체력을 계속해서 빼앗기게 됩니다.

 

 

 

  2) 1페이즈에서 소환한 네 자루의 검 외에 한 자루의 커다란 검을 소환 합니다.

 

       용도는 1페이즈에서 소환한 네자루의 검과 동일 합니다. 다만 엇박자의 압박이 심해지겠지요.

    

      이 검에는 체력이 존재하며 일정시간 없애버리는 것도 가능하지만 매우 빠른 시간 내 소생 하기 때문에

 

      율케스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흡혈 오오라가 끝난 후에도 이 검은 계속해서 남아서 유저를 괴롭힙니다.

 

     

 

 

 

 

 

 

 

 

 

 

 

 

 

 

 

 

 

 

 

 

 

3. 원거리 장판 

 

 

 보시는 것과 같이 율케스는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습니다.

 

소환한 검도 그렇고.. 장판도 그렇고.. 이자식 오토를 상당히 좋아하나 보네요..

 

판테움의 그것과 비슷하지만 터지는 속도가 LTE 입니다.

 

여유부릴 시 반드시 피격당하니 재빨리 해당 지역을

 

벗어나 주세요.

 

한참 전에 설명드린 안전거리를 심하게 이탈하면 이처럼 장판 공격을 합니다.

 

 

 

 

 

 

 

 

 

 

 

 

 

 

 

 

 

 

4. 힐

 

2013년 12월 12일 오늘을 기준으로 7080 솔로 플레이를 불가능 하게 만드는 패턴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그 '힐(Heal)' 이 맞으며 저지에 실패했을 경우 1줄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이 때문에 솔로잉에 도전하는 분들은 7줄 - 8줄 , 7줄 - 8줄을 왠종일 패다가 좌절을 하고 맙니다.

 

재사용 시간이 2분이 채 되지 않으므로 혼자서는 무한정 캔슬할 수 없습니다.

 

힐 저지는 흔히들 알고계시는 강제 다운기 / 강제 경직기를 이용합니다.

 

 

전투 전, 혹은 파티원과 신호를 통해 누가 캔슬 할 것 인지 정합니다.

 

아무 신호 없이 6인의 파티원 모두가 첫번째 힐을 저지했다면 홀딩/경직기 재사용 대기시간 동안은 체력을 회복하는

 

율케스를 그저 바라만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힐 저지에 실패하면 이렇게 됩니다.

 

 

[주의] 자주 사용합니다.

 

(촬영을 도와주신 인벤닉 '비야'님 감사합니다.)

 

 

본 영상은 연출에 의해 의도된 실패영상이지만 실제로 캔슬에 실패하면..

 

 

 

 

 

 

패턴 소개는 여기까지 -

 

이후 파티원들과 합심하여 혼내주시면 됩니다 :D

 

마지막으로 율케스 솔로잉 영상을 올리며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갈 길이 머네요...

  

 

율케스 솔로잉 영상 : 5069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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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지기 라바사트

 

 시작하기에 앞서..

 

 

 

마석주를 파괴해야 하는 워밍업 스테이지

 

후에 미쳐 날뛰는 라바사트를 잠재울 본 스테이지

 

총 2회에 걸쳐 전투를 하게 됩니다.

 

Warming up

 

옹기종기 캠프파이어를 받고 난 후 처음으로 도달하는 맵입니다.

 

 

이 시점에서의 라바사트는 '무적' 상태 이며 마석주를 제거 하면 다운이 되어 데미지를 입힐 수 있게 됩니다.

 

 

지금 주는 데미지는 누적이 되어 본 스테이지에 등장할 시 소모시킨 체력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마석주를 깰 인원 2-4명 정도를 선별한 후 나머지 인원은 미리 극딜을 해 놓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2명이 베스트 이겠네요. 너무 빠른 마석주 제거는 다운시간을 중첩시키니 약간 아까울 수도..)

 

 

총 4개의 마석주가 존재하며 모두 파괴시 라바사트는 다운되며 다시금 '무적'상태에 돌입.

 

본 무대로 들어갈 포탈이 열립니다.

 

 

 

 

 

 

 

 

 

 

 

Tip : 갈고리를 걸어봅시다.

 

 

패턴소개에 앞서 라바사트의 특성부터 파악하고 가야겠네요.

 

라바사트는 '부위파괴' 가 아닌 '피부파괴' 즉 몸에 두르고 있는 단단한 용암질의 피부를 벗겨 내어

 

데미지를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방어력을 떨어뜨리는 것이 아닌 공격력이 증가하는 셈 입니다.

 

공격력 증가폭은 생각보다도 엄청납니다.

 

 

 

 

테스트서버

 

(데미지 증가폭 데이터 수집에 도움을 주신 스파이더맨 : 한예성 님 감사합니다.)

 

 

 

 5회 부파에 성공하면 평소 자신의 데미지에 3배에 필적하는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가령 본인의 파이어 볼트 데미지가 크리티컬 8천이라면 올 부파시 2만3천

 

파이어쇼크 데미지가 1만5천이라면 올 부파시 4만5천 가량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저 멀리서 총카이 분들이 웃으며 아토믹을 장전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본서버 변경점

 

 

본 서버에 업데이트 되면서 처음부터 데미지가 굉장히 소량 적용됩니다.

 

후에 껍질을 하나하나 벗기며 본래 자신의 공격력에 맞는 데미지가 적용되는 것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상기 내용과 결과적으로는 크게 다를 것이 없으니 안심하고 즐기셔도 될 것 같아요.

 

 

 

 

 

다만 라바사트가 벗겨진 피부를 회복하기 위해 용암으로 개돌을 하는데 이를 방관하면 다시금 기본 데미지 밖에

 

주지 못하는 상태가 되지만 개돌 저지에 성공하면 '피부회복'의 방해는 물론 짭짤한 말뚝딜 타임을

 

벌 수 있습니다. 용암개돌 직전 몸이 붉은색으로 잠시 빛나기 때문에 쉽게 판별 가능합니다.

 

보급되는 갈고리는 양뿔 중 반드시 같은 쪽 방향의 뿔에만 걸어야 하며 다른쪽 뿔에 갈고리가 걸리면

 

힘이 상쇄되어 용암으로 뛰어가는 라바사트를 저지 하지 못하게 됩니다.

 

해당 패턴은 어림잡아 5069 난이도의 경우 1분 40초, 7080 난이도의 경우 1분 20초에

 

한번씩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을 항상 염두해 주세요.

 

 

 

파티원 상호간에 이런 약속들을 정해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드라시엘 : 저희 파티는 라바사트 오른쪽 뿔에만 갈고리 걸게요 ~ 모니터 기준으로는 왼쪽이요 ~

             위치가 안되어서 못거시는 분들은 아예 걸지 말아주세요.

 

유치한 상황극 이지만 이런식으로 서로 갈고리 방향을 미리 정해야 사인미스를 최소화 시킬 수 있겠지요 :D

 

 

이 갈고리가 그냥 건다고 걸리는게 아니네요. 계속해서 스샷을 참고해 주세요.

 

 

 

피타고라스의 정리 기억하시죠? 이렇게 거시면 됩니다.

 

 

 

... 음 조금 더 쉽게 설명 드리자면

 

 

 

 

 

 

 

 

 

라바사트의 "오른쪽 뿔" 을 노린 상태 입니다. 진행방향과 갈고리 사수의 각도가 직각이 되도록 갈고리를 걸어주세요.

 

이제부터 중요합니다.

 

뿔에 갈고리가 "착" 하고 걸렸다면 방향키의 (↓) 버튼을 눌러서 라바사트의 머리가 틀어지는 것을

 

확인해 주세요.  머리, 즉 진행방향이 틀어져야 성공입니다. 마우스 모드라면 Default 로 S키가 되겠습니다.

 

성공적으로 저지에 성공했다면 타이틀 "투우의 달인 (1/20)" 이 생기셨을 거에요.

 

(정확한 정보에 도움을 주신 스파이더맨 : 한예성 님 감사합니다.)

 

동영상 보면서 요약할께요 :D

 

 

갈고리 저지 성공 : 1인칭

 

  

갈고리 저지 성공 : 3인칭

 

 

 

갈고리 저지 실패  

 

[주의]

 

 1) 갈고리를 걸지 못했거나

 2)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방향키(↓) 를 누르지 않았거나

 3) 파티원과 다른 방향의 뿔에 걸었거나

 4) 뿔이 아닌 머리, 발 등에 걸었을 경우 

 

 

 

저지 실패시 기껏 벗*-_-*겨진  피부가 다시 회복되며 진행도중은 무적 상태가 됩니다.

 

1) 피부파괴로 인한 데미지 증가가 삭제 됩니다.

 

2) 말뚝딜링을 할 시간이 줄어들어 클리어 시간이 늦어집니다.

성공시와 실패시의 이펙트 차이를 눈여겨 보세요. 

 

 

 

[정리]

 

1) 같은방향의 뿔에만 갈고리를 겁니다. (걸지 못할 위치라면 포기하는 것이 파티에 도움)

 

2) 걸었으면 땡깁니다. (방향키↓)

 

* 피타고라스니 직각이니 하는건 애드립이니 신경 쓰지 마세요!!

  (무...물론 처음엔 저렇게 해서 성공하길래 저런 줄 알았답니다.)

 

 

 

갈고리 이야기는 충분히 한 것 같으나 계속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니 꼭 숙달하시길 바랍니다 :D

 

충분히 숙지 하셨으리라 믿고 본 스테이지 공략을 시작합니다.

  

Main Stage

 

 

 워밍업 스테이지를 클리어 한 후 길을 따라 내려오면 화면과 같이 광활한 지역이 나타납니다.

 

이 넓은 곳이 라바사트와의 본 무대.

 

초록색 원은 재차삼차 강조하던 용암지대. 이곳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갈고리 저지를 숙지 해 주세요.

 

파란색 원은 갈고리 보급이 이루어지는 보급대 입니다.. 만 전투 시작과 함께 50개가 지급되며

 

1시간 내내 쏴도 넘칠 정도의 숫자이니 얼마나 쓰일지는 모르겠네요 :D

 

 

 

패턴소개

 

1.  기습형 앞발치기

 

2.  돌진

 

3.  날뛰기

 

4. 점프

 

5. 화염구(x2)

 

6. 피부회복

  

 

 

 

1.  기습형 앞발치기

 

 

문자 그대로 기습형 앞발치기 입니다. 라이노토스의 그것과 거의 완벽하게 동일하며

 

공격을 할때를 제하고는 초근접은 허락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공격 후 별 다른 후딜이 존재하지 않아 확정타가 없습니다. 거리를 벌려주세요.

 

 

 

 

 

 

 

 

 
 
 
 
 
 
 
 
2.  돌진 
 

 

 선행 동작으로 왼발을 구른 후 최초 대가리 방향 그대로 돌진을 합니다.
 
때문에 거리가 가깝고 대가리가 본인을 향해 있지 않다면 오히려 라바사트의 양 옆으로 위치해 주세요.
(완전히 라바사트의 다리, 몸통에 밀착해 있을 경우 피격당합니다.)
 
돌진 초반과는 달리 후반부는 상당한 유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겁먹고 뒤로 도망가지 마시고
 
안쪽으로 휘감아서 회피해 주세요.

대가리1[발음 : 대가리] : 동물의 머리    (비속어가 아니에요)

 

 

 

 

 

 

 

 

 

 

 
 
 
3.  날뛰기 

 

선행동작으로 양발을 들어 땅에 찍은 후 짧은시간 표효 합니다. 돌진 패턴과 확실하게 구분 해 주세요.

 

라바사트는 다음과 같이 4회 오도방정을 떱니다.

 

라바사트를 기준으로   ↖  ↗  ↖  ↗ 의 순으로 점프합니다.

 

표효를 확인했다면 그대로 왼쪽으로 달려주시면 나머지 공격을 모조리 씹을 수 있습니다.

 

버니합 등으로 빠르게 쫓아가 공격을 해 주시거나 차분하게 캐.세를 해 주세요.

 

 

 

 

 

 

 
 
 
4.  점프
 
점프하여 정확히  열십자 (十) 방향으로 장판을 생성합니다.
 
전방향간의 각도가 정확히 직각이며 아름다운 기하학을 형성하는 패턴입니다.
 
그만할께요.
 
영상으로 확인 하겠습니다.
 

 

점프를 뛰는것을 육안으로 확인 한 후 좌 / 우 어느 방향으로도 쉽게 피해 집니다.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공격을 근접해서 회피한 후 파이어 볼트를 먹여주세요.
 
다만 장판생성과 동시에 라바사트의 바로 밑에도 장판이 생기니 초근접은 자제해 주세요.
 
 
 
 

 

 
 
 

 

 

 

 

5. 화염구(x2)

 

 라이노토스의 그것과 비슷하지만 클라스 차이를 보여주는 듯 두번씩 쏩니다.

 

뿐만 아니라 화염구가 작렬한 자리에는 마나마인 모양의 빨간색 구체가 이쁘게 자리 잡습니다.

 

별모양 처럼요.

 

 

 

 

다단히트 이기 때문에 마나엠버 금물

 

화염구 사이에 갇히면 여러모로 피곤해 지기 때문에 애초에 해당 지역을 빠르게 벗어나 주세요.

 

제가 선택한 회피안은 "빠르게 근접하여 유도를 채 갖기 전에 흘리자" 였습니다.

 

별다른 후딜은 존재하지 않고 세이브 해두었던 마법을 누킹하거나 짤짤이 정도가 가능합니다.

 

 

 

 

 

 

 

 

 

 

 

 

 

 

 

 

 

6. 피부회복

 

 

충분히 말씀 드렸던 패턴 입니다. 다시 한번 잘 확인해 주세요.

 

해당 패턴은 어림잡아 5069 난이도의 경우 1분 40초, 7080 난이도의 경우 1분 20초에 

 

한번씩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을 항상 염두해 주세요.

 

 

 

 

 

 

 

 

 

 

 

 

 

 

 

 

 

 

 

 

 

패턴소개가 끝났습니다.

 

라바사트의 공략은 여기서 줄이며..

 

7080 솔로잉 영상을 보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 한 후 다음 페이지에서 뵙겠습니다.

 

한 페이지 내에 네마리 모두 수록하기엔 스크롤 압박과 로딩이 너무 심해 질 것 같습니다. 

   

저승을 지키는 문지기 라바사트 솔로잉 영상 : 7080 난이도

 

 
 
변신 X     아이템사용 X      캐시 X   최무각  눈사람   타티크샐러드

 

 

갈고리만 잘 걸면 어렵지 않아요.

 

 

 

 

 

 

下편에서 불타는 신전과 죽음의 신 공략이 계속 됩니다.

 

 

下편 [불타는 신전, 죽음의 신] 보러가기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로 문의 주세요.

 

 

댓글은 큰 응원이 됩니다 ♡.♡





본 공략은 버그를 이용한 플레이는 일체 수록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