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자살 스폿인 마포대교

 

2012년 서울시와 삼성생명에서 생명의 다리 캠페인으로 설치한 해당 문구들은

전문가가 작성한 문장도 아니고 일반 시민 공모로 받은 문장들이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들이 많아 특히 비판이 되는 문장들 일부를

2015년에 지우고, 나머지 문구마저 없애기로 함

 

소방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한강다리 중에 가장 많은 투신 시도자와 사망자가 나온 다리는 마포대교이며

846명이 투신해 24명이 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