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일본이 남의 것을 뺏어 먹는 방법
[21]
-
감동
114년만에 밝혀진 대한제국 의병 사진 촬영지
[22]
-
계층
폐지 줍줍
[6]
-
감동
아저씨가 받아줄께
[8]
-
계층
동성애자 여성 무슬림 흑인 밀어주다 참패한 디즈니.
[46]
-
유머
애기옷이 비싸도 잘팔리는 이유
[25]
-
계층
대기업 정도 번다는 女등산 유튜버 백만송희.jpg
[63]
-
계층
아들한테 삥뜯은 일진에게 공포를 각인시킨 남성..
[38]
-
유머
꼭 게임할때 난이도 '쉬움' 만 고르는 허접들은 보세요.
[26]
-
계층
인생 망하는법
[9]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사진 ㅎㅂ)주물 주물 [28]
- 유머 나는 더 이상 걸레가 아냐! [18]
- 계층 17살 고딩녀들의 15년 후 [6]
- 기타 남원 춘향제 야시장 가격표 [30]
- 계층 복지라곤 없는 오래된 중소기업 후기 [22]
- 유머 방금 경리한테 비타500 받았다 ㅋㅋ 그린라이트냐? [18]
Bell
2017-09-13 04:43
조회: 9,263
추천: 28
[힐링] 이웃예비집사의 쪽지방금까지 야근하고, 힘든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하여 현관문비밀번호를 누르려고 하니, 저 쪽지가 떡하니 붙어있더군요. 뭐지? 하고 요즘, 일이 바빠서 야근이 잦다보니 좀 늦게 씻느라 시끄럽다고 항의라도 하는건가.. 싶어서 내용을 보았더니, 뜻밖의 힐링을 받았습니다. 저런 쪽지를 통해서 사전에 미리 양해를 구하려고 하는 마음에서 이웃에게 알리려고한다면, 아무리 길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누가 마다할수있을까요? 이런 이웃이 근처에 산다는것만으로도 따뜻해지네요. 덕분에 힘들었던 하루가 싹 잊혀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