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2·세계랭킹 58위·삼성증권 후원)이 미샤 즈베레프(31·랭킹 35위·독일)에게 기권승하고 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2회전에 진출했다.

정현은 16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남자단식 1회전에서 미샤 즈베레프에 기권승을 거뒀다. 즈베레프는 2세트 도중 기권 의사를 밝혔다.



다음 상대는 18일 오전 9시 러시아 메드베데프

척박한 환경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게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도 그렇고 대단하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