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대신 적극 지원…日, '비트코인' 부추기는 이유

<앵커>요즘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둘러싸고 세계 각국이 규제방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일본 정부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최호원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일본 비트코인 광고 : 비트코인! 세계 각국에서 쇼핑도 되고, 메일처럼 보낼 수도 있고, 정말 새로운 화폐의 발명일 수도!]일본 지상파 방송에 나오는 비트코인 광고입니다.일본에서는 이미 대형 유통업체와 식당, 병원, 미용실 등 전국 1만여 곳에서 비트코인을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가노우 유우조/비트코인 거래소 대표 : 이용자 보호가 이뤄져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서 많은 기업이 비트코인을 써보고 싶다고 하고 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34066&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日 엔화 안전자산 지위 논란…"北 위기엔 스위스프랑"

"日, 北과 지리적 인접…가장 민감할 수도"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스위스프랑, 미국 달러, 심지어 유로화도 북한 위험이 고조하는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보은행의 제인 폴리 외환전략팀장은 "일본 엔화와 함께 스위스 프랑은 안전자산 통화로 널리 인식된다. 그러나 지리적 근접성을 고려하면 일본 엔화는 북핵과 관련한 이슈에 오히려 가장 민감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날 뉴욕 거래에서 달러/스위스프랑 환율(스위스프랑 가치와 반대)은 0.9633프랑으로 1.1% 내렸다. 북한 군 당국이 미군 기지가 위치한 괌을 공격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으로 이동했다. 지금은 약간 조정을 받아 우리시간 10일 오후 1시50분 달러/스위스프랑 환율은 0.2% 오른 0.9653프랑에 거래되고 있다.

http://news1.kr/articles/?3071376

일본의 국채는 대부분 자국에서 소비, 정부부채의 말도 안되어보이는 비율,
엔화에 대한 신뢰의 하락+비트코인의 개발자 닉이 일본이라는(?)
금,달라(도 요즘 문제가 많아),엔대신 미는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