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보 영접' 文대통령 홀대 논란..靑 "10·31 협의 이끈 당사자" 선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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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중국)=뉴시스】김태규 기자 = 중국이 13일 문재인 대통령의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도착 당시 차관보급 인사를 보내 의도적으로 홀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을 국빈 자격으로 찾은 문 대통령 방중 시점에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베이징을 비우고 난징학살 80주년 추모식에 참석한 것과 맞물려 중국의 의도적 홀대론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중국은 이날 문 대통령의 베이징 서우두 공항 영접에 쿵쉬안유(孔鉉佑) 외교부 아주담당 부장조리, 추궈홍(邱國洪) 주한대사 내외, 판용 예빈사 부국장 등을 보냈다. 


속 좁고 편협한 건 쪽발이나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