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인수 발표 임박…2조원 전망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패스트푸드 업체 버거킹을 보유하고 있는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RBI)이 이번주초 파파이스 인수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가격은 17억달러(약 1조95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RBI의 파파이스 인수가 임박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RBI는 브라질의 호르헤 파울로 레만이 이끄는 3G 캐피탈이 지분 43%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