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관계자 : 최악의 상태입니다. 사고가 나고 대처를 못 하니까…. 저희가 표현하기를 '비상근무체제'다.]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공사 측이 인천시에 인력 충원을 요청했지만, 시는 비용문제를 들며 사실상 거절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