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부터 개최국 자동 진출건 제거됨
이유는 캐나다가 그냥 본선에 갈 정도로 아이스하키 강국이었음.
그러니 삭제를 했는데 다시 부활은 하지 않았음.
평창 대회 유치 후 한국 아이스하키는 출전이 불투명했음.
http://www.yonhapnews.co.kr/sports/2014/09/19/1007000000AKR20140919177851007.HTML

2013년 6월
자동 출전권 논의가 되고 있었으나 자세한 경과는 모름.
출전권 제공 조건은 성적이 그만큼 되어야 하는 것
국제 아이스하키 연맹 회장이 현재같은 발전 추세라면 출전권 획득 희망적이라 밝힘.
조건은 2016년까지 세계 랭킹 18위 달성
http://www.hockeyeshop.com/shop/board/view.php?&id=News&no=24

2014년 9월
국제 아이스하키 연맹 회의에서 자동출전권 제공 결정
출전권이 보장된 대신 한국은 경기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 프로그램의 총액이 2000만 달러임.
기부가 아니고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경기력 향상 프로그램의 비용이 2000만 달러.
http://sport-strategy.org/20140919/

비용은 한라 그룹 정몽원 회장의 사재 출연과 정부, 협회가 공동으로 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609765

그리고 오이갤에 올라온 낄낄거리며 웃었던 귀화 선수를 이용한 전력 강화는 이 것과 연계된 것임.

2017년 4월
원하는 수준의 세계랭킹 달성은 실패했음.
여러 경로를 통해봐도 몇번에 걸쳐 원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했던 사실 자체는 인정해야 함.
단, 2017년에 아이스하키 1부리그 진입 성공. (남자임)
선수와 국가의 노력으로 인해 최종 단계 달성은 실패했으나 요구했던 수준을 꾸준히 맞춰왔음.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0432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03363


요약
1. 자동진출권은 원래 없었던 것은 맞음.
2. 성적 향상을 전제로 자동 진출권을 2014년에 남녀 모두 받았음.
3. 성적 향상 프로그램은 진행이 되었고 이에 따른 선수와 협회, 후원 기업의 노력이 있었음.
4. 목표 수준의 세계 랭킹은 달성하지 못했으나 출전권을 회수할 정도로 막장 성적도 아니었음.

돈주고 샀느니, 원래 우리 것 아니었으니 마음대로 해도 된다니 그건 각자 개인이 생각하시되
2013년부터 이어져온 사람들의 노력을 깍아내리고 잘못을 옹호하는데 쓰지 맙시다.

그리고 ioc가 처음부터 남북 단일팀하라고 출전권 줬다는 헛소리는 접어두시고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돈주고 출전권을 산 것이 아니라
출전권이 부끄럽지 않게 하기 위해 투자 및 훈련하는데 비용을 썻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비용 애초에 정부가 다 댄 것도 아니어서 정부 지분도 100% 아니니까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거지같은 생각도 좀 그만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