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관계자는 “7월이면 안철수 대표는 의원도 아니었던 데다, 아무런 당직이 없던 평당원에 불과했다. 그런데 마치 안 대표가 나서서 소방 관련 예산을 다 막은 것처럼 몰고가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라며 “안 대표는 지난 대선 때 소방관 증원을 공약하기도 했었다”고 했다.

국당 측 주장 요약

1.  안철수는 대선공약에 소방관 증원 공약을 했었다
2.  국당이 나서서 추경 중 소방 예산 증원을 막았었을 때 안철수는 평당원이었다.
3.  따라서 소방 예산관련하여 안철수를 욕하는 (민주당성향)네티즌들의 비난은 잘못되고 악의적인 여론 형성이다.

안철수를 욕하지 말고 국당을 욕해달라는 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