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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리소
2017-05-24 14:41
조회: 6,393
추천: 0
누가뭐래도 mb에겐 품격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을 버리고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는 우리 성도 이명박
그리고 과거 김윤옥씨는 발가락에 다이아 몇개 밀수하다가 걸린 적도 있었죠.
지금의 문통과 김정숙 여사님과는 비교되지 않을 품격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입니다.
mb를 너무 욕보이지 마세요.보는 내가 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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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리소
또한 김어준은 양 전 비서관에게 “문 대통령에게 인간적으로 매료된 점이 있나”라고 묻자 “지금도 아마 문 대통령 지갑에 갖고 계실 것이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를 지갑에 갖고 다니신다”고 말했다. 이어 양 전 비서관은 “(故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부산 양산병원으로 옮긴 뒤, 집에서 비서들이 찾던 유서를 컴퓨터 화면에서 보고 출력해 (당시) 문재인 실장님께 갖다 드렸다. 그걸 꾸깃꾸깃 접어 지갑에 갖고 계시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 전 비서관은 “한 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쭤봤는데 그때 (문 대통령이) ‘복수’라는 이야기를 썼다. 그러나 그 복수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누구에 대한 앙갚음이 아니다”라며 “우리가 그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故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복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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