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te.com/view/20171123n43736


미수습자 손목뼈로 추정되는 유골 발견 이후
왜 이 사실을 숨겼는지 대략적인 정황이 나왔습니다

사전에 미수습자 가족이 뼈 하나하나 나올 때마다
알리지 말고 뼈를 모아서 DNA 확인을 거쳐
신원이 확인이 되면 그때 알려달라 부탁했었는데

이에 이번에 해임된 본부장 부본부장이 장례식 이후
상관에 보고하고 또한 미수습자에게 알렸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어떤 악의적인 목적으로 일부러 은폐한 것이 아니라
부탁받은 대로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우선시하다
사건이 커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