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에서는 18일 밤 9시 20분부터 약 80분동안 가상화폐가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신세계’인지, 허명만 가득한 ‘신기루’인지에 대해 긴급토론이 펼쳐진다.

토론 참여자인 유시민 작가는 가상화폐에 대해 '튤립버블에 버금가는 한탕주의'라는 입장을 갖고 있고, 이에 반해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는 '기술적 진화를 잘 모르는 사람의 지나친 걱정'이라는 생각이다.

토론회는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며, 사회경제학과 기술적인 문제를 함께 다루기 위해 기술 분야 전문가인 한호현 경희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와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 공동대표도 함께 패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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