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55&aid=0000517370

세월호에 탔던 11명의 단원고 교사 가운데에는 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두 명만이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순직 대상에서 제외돼 유가족들이 3년째 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들의 죽음을 놓고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나눠버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