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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리소
2017-04-24 11:39
조회: 5,698
추천: 0
청렴한 그녀
http://v.media.daum.net/v/20170424063147836
朴 면박에 시작된 안종범 메모, '스모킹건'으로 부메랑
"지시 제대로 기억하라" 질책받고 수첩 작성
생략
이 업무수첩들은 검찰과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를 거치며 박 전 대통령 등 국정농단 사태 핵심 인물들의 구속과 기소를 이끈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이 됐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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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죄를 부하직원에게 그대로 적게하신 그녀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청렴한 사람입니다
반박하면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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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리소
또한 김어준은 양 전 비서관에게 “문 대통령에게 인간적으로 매료된 점이 있나”라고 묻자 “지금도 아마 문 대통령 지갑에 갖고 계실 것이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를 지갑에 갖고 다니신다”고 말했다. 이어 양 전 비서관은 “(故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부산 양산병원으로 옮긴 뒤, 집에서 비서들이 찾던 유서를 컴퓨터 화면에서 보고 출력해 (당시) 문재인 실장님께 갖다 드렸다. 그걸 꾸깃꾸깃 접어 지갑에 갖고 계시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 전 비서관은 “한 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쭤봤는데 그때 (문 대통령이) ‘복수’라는 이야기를 썼다. 그러나 그 복수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누구에 대한 앙갚음이 아니다”라며 “우리가 그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故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복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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