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정준하가 기차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다'고 입을 열자 다른 무도 멤버들이 '다 끝난 이야기를 왜 또 하냐'고 만류한다. 이때 표정이 안 좋아진 정준하가 기차에서 아무 일이 없었고, 솔직히 말해서 그때 아무 일 없었다라고 이야기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