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원=뉴시스】이재우 남빛나라 기자 =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1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들 문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제가 어제 저녁 보고 받은 것까지로 보면 (공개를 예고한 증거 자료가)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수원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대선후보자 선출 5차 전국순회경선에 참석, 기자들이 해당 자료의 실체를 묻자 "우리 당내 팀에서 주력 (조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발표 시기에 대해서는 "그쪽 팀들이 하고 있으니 저한테 보고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발표시 정국 파급력에 대해서도 "그 내용을 발표했을 때 여러분(취재진)이 어떻게 보도하느냐에 달렸다"고 모호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네거티브팀을 가동하느냐'는 지적에 "사실만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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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아, 니 두 달 전에 뭐라 씨부렸는지 기억 안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