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 "자살을 검토하겠다니... 순화된 아름다운 말을 쓰는 게 어떨까. 대통령 후보가 된다는 사람이 자살을 남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홍준표 : "경선이니 비아냥거림도 받아들이겠다. ('자살 검토'라는 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은 640만 달러를 받았다는 것이 발표되니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것이고, 나는 돈 받은 사실이 없으니 그런 선택을 할 필요 없다는 말이다."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김진태 의원의 '막말 설전'은 24일 서울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4사(MBC-KBS-SBS-YTN) 합동 토론회에서도 이어졌다. 

-후략-



지랄 쑈를 하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