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비리에 대해 나왔습니다.

국방비 중 비리가 발각된 것만 연간 1천억 이상이 누군가의 주머니에 들어간댑니다.

 

정미경 의원 왈, "방산비리는 뇌물죄가 아니라 이적죄를 적용해야 한다.", "군인이 군인의 목숨을 팔아먹는 것."

 

실제로 고 권태하 소령은 무려 32살에 소령에 올랐고, 천 수백시간?의 비행 경험을 갖고 있던 베테랑인데

헬기의 허위 정비, 불량 부품으로 추락사 했다고 합니다.

첫 조사때는 '고 권태하 소령의 조작 실수'라고 결론짓고, 이후 '링스 헬기 정비/부품 비리'가 밝혀지자 고 권태하 소령의 아버님이 재조사 및 정보공개를 요구했으나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꼭 재방송 등으로 시청해보세요.

 

 

정미경 의원 말대로 정말 이적죄 적용을 해야 하지 않을지.

통영함 소나 건도 범인들은 죄다 2년 이하의 가벼운 형을 받았다고 하네요.

 

안보, 안보 부르짖는 사람 치고 공군 대령? 참모총장?이 군 기밀 유출하고 집유 받은 것이나 통영함 건이나

제대로 의분을 표출하고 안보를 지키는 사람이 몇 안되는 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